To. 민갑영

보고싶은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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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성 2020.05.15
조회수 : 760 총공감수 : 4 댓글수 : 1
할머니 잘계시죠 ? 몇일전에 인터넷 고장이 나서 기사가 왔다갔는데 할머니를 기억하더라구요. 2년전에 와서 정비하신분 같은데..
알고나서 다시 연락드려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나도 가족도 할머니 아시는 많은 분들이 할머니 기억해주는게 그냥 고맙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어요.
영화 코코보면 그러더라구요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기억해주는게 할머니 지금 계신곳에서 좋다고.. 일하기 싫은지 회사서 이렇게 헛소리하고 있어요. ㅎㅎ
또 편지쓸게요. 사랑해요.

헤이리2020.05.17 00:49:15122.32.21.92

저도 영화 코코에서 나온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죽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잊혀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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