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이하나

하나야 보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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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20.06.27
조회수 : 115 총공감수 : 8 댓글수 : 6
오늘따라 더 그리운 나의 보물 나의딸 하나야
준화짜식은 어쩌면 그리도 엄마의 예상을 벗어나질 않으니
이번주는 시윤이가 배탈이 나서 안되겠다네
그래서 엄마가
시윤이가 아프다니 믿어야 하겠지만
나는 핑계처럼 들린다
다음에는 어떤 핑계를 댈지 기대된다 했더니
마음이 삐뚤어져 있으면 모든것이 삐뚤게 보이고 삐뚤게 느껴진다고
엄마가 그렇게 하면 저는 더더욱 시윤이를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더라
이런 개쉐끼같으니라구....
어린놈하고 싸우기도 그렇고
참자니 울화가 터지고
시윤이는 보고싶고....
한번 더 참아 보기로 하고 다음주 토요일 10시에 데리러 간다고 어젯밤에 메세지 남겼는데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네
어제 하루 정말 개빡치는 날이였어..........................................

지나가는 이2020.06.29 10:45:39183.97.14.198

김정희 님, 힘내세요..
보고프신 손주를 못 보셔서 얼마나 화가 나실까요..
먼저 떠나시 따님과의 끈끈한 연결고리인데, 정말 간절하실텐데..

김정희2020.06.30 20:21:33218.209.187.196

지나가는 이 님
항상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서로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는데...
지나가는이님이 궁금해졌어요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
연령대는 어찌되시는지 어디 사시는 모하는 분이신지...
전 경기도 화성이라는곳으로 2년전에 귀농한 60대 할머니입니다
언제 시간 괜찮으실때 차 한잔해요~~


지나가는 이2020.07.02 10:54:14183.97.14.198

공감하지 않을수 없는 이야기라서요..저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고 여기 와서 다른 사람들 글 보면서 위로도 받고 저만 아픈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전 따님 나이랑 비슷한 여자입니다. 김정희님 글 보면 저희 엄마 생각도 나고 (건강히 잘 계시지만요)
자식 잃으신 부모님 마음은 길가던 타인도 잠시 멈춰 보

지나가는 이2020.07.02 10:55:59183.97.14.198

듬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보듬어도 그 절절한 마음이 어떻게 되지는 않으시겠지만요..
저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은게 다음달이면 1년이네요..달래보려 여기도 와보고, 편지도 써보고 하고 있어요..
저도 경기도 사는데 화성에서는 먼 경기도네요,
친근하게 말씀주셔 감사합니다^^*

김정희2020.07.02 22:18:46218.209.187.196

지나가는 이 님
다음달에 가실건지요..
며칫날인지...
제 이메일이 koreahee1@naver.com 입니다
연락주시면 그날 꼬옥~ 차한잔 대접하고 싶어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지나가는 이2020.07.03 11:13:44183.97.14.198

메일 드렸어요, 김정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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