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이미현

사랑하는 나의신부 미현.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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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헌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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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예배 온라인으로 드리고 오후 예배 다녀 왔다,
목사님 면담도 하고,
교회가니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 좋고, 힘들고...그렇더라.

졸지 않고 잘 드렸어~^^

예배드리고 깅화도 부모님댁 갔다 니가 좋아하던 커피 잘하는집 들려 아아 한잔 했다.

모든게 함께하던 코스 인데..

참... 오후예배 설교말씀이
전도서 1장 솔로몬이 기록한
내용이 내 현제 심정이더라고..

헛되고 헛되도다.

넌 참 잘 살고 간것 같아
육신이 아닌 영혼을 살찌우고..
난 아직도 이러고 살고 있으니..

널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할께..

진석인 기말시험 저번주 끝났고, 지연이는 다음주 월화수
8층 공부하러 갔고..
이다 내려가 옆에서 책이라도 읽으려고..

모두 잘 하고 있으니 편히 쉬소~~ 몇개월 못잔잠, 나가 그리 좋아하던 잠 충분히 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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