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7월 장마 기간은 남들보다 더 우울하게 지낼듯 하네. 다음주 8일까지 사망 신고을 해야 한다고.. 최대한 늦게 하려고해..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시간이 빠르게 가듯, 남은 가족, 친구, 지인들도 너의 대한 아련한 마음도 빠르게 치유되고 각자의 삶을 살아 간다.
나 회사근처에서 운동하려고 계약 했다, 진석이 여름 방학 훈련도 시작 했어 지연이는 기말시험 잘 마무리 했고. 자잔하게 일도 많고 탈도 많지만 잘 살아가고 있어 여러 정리도 원국이가 도아서 잘 하고 있고. 여보 아이들하고 곧 찾아 갈께. 간들.. 의미는 없지만 아이들과 함께 너와 함께 하는 기분이라고 느끼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