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정찬주

찬주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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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2020.11.18
조회수 : 91 총공감수 : 4
비가온다....
오랜만에 비가오는 느낌이다...
엊그제 보고왔는데 이 아쉬움,그리움은 뭘까? ....
비가내리니 또 울컥한다...
그날도 비가 많이왔었지....비가너무싫어... 비가오면 오빠가 더 생각이난다...
그날로 돌아가고싶다...
0.1초라도 되돌아갈수있다면
그 0.1초에 내가 톡이나 전화나 했더라면 이런상황은 없었을꺼아냐...
왜 비오는 날인데 굳이나갔니ㅡㅡ 화가난다 정찬주!
미안해... 화나는데 이 감정 또한 오빠알수없는곳에있으니...
미칠노릇이다...
이 매장에서 얼마나버틸지 모르겠어.. 점점 엉망되어가는거에
아쉽지만 내가 지킬수있는 상황도안되고... 힘들다....
보고싶다 .... 정찬주 .....
너무나.... 수백번 되내이는 나도 지쳐. 아니, 너무 익숙해져가는게... 버겁다...
보고싶다 진짜......
내머릿속엔 너무 모든게 선명한데 ... 너무 그립구나..
싸윘던것도 ..모든게 다...
언제 또보러가려나...
혼자 멍때리고싶다....
이제 추워질텐데 혼자...얼마나 외로울지..... 이리가버렸니 ㅜㅜ 멍충아......
지금도 문밖엔 오빠가 들어올것만같아 쳐다보며 글쓴다...
너무선명하다......
찬이도 군대갔어...
나혼자 있는것같아 기분이상하다....또 보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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