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준익이

준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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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은 2021.02.17
조회수 : 115 총공감수 : 3
준익아 내가 너무 오랜만에 편지쓴다구 화난고 아니지? 손 편지로 쓰고있으니까 너무 화내지말ㅇㅏ~!

이번 설에는 진수랑 동권이랑 건희랑 같이 엄마랑 누나들 뵙고왔어! 설아는 볼때마다 쑥쑥 크더라 ㅎㅎ 집에 가서 엄마가 해준 맛있는 밥도 먹고 저녁에는 너가 좋아하는 피자도 먹었어, 애들이랑 찍었던 사진도 찾아서 엄마 드렸는데 잘 나왔다고 좋아하셨어 ㅎㅎ 엄마랑 얘기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가 더 보고싶다고 하시더라.. 나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가 더 허전하고 그리운거같아.. 49제 전날 너가 내 꿈에 나와서 했던 말이랑 모습이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 그 후로는 왜 내꿈에 안나오는거야..ㅠㅠ 계속 꿈에 나오라구! 엄마 꿈에도 자주 찾아뵙고!

아 맞아 그리구 너 방에서 동권이가 우리 커플링 찾아줘서 내가 가지구 왔어! 내가 잘 가지구 있을께

준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진짜 너 이름만 들어도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슬퍼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 진짜 보고싶다는 말이 부족할정도로 많이 보고싶어.. 그리운 준아 , 정말 많이 보고싶고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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