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빠

아빠에게

힘내세요6 공감3 감동1 슬퍼요4
딸 못난이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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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곧 아빠 생일이라고 카톡에 뜨더라. 아빠는 항상 음력으로 챙겼었는데 그치
53세에 멈춰있는 아빠 생일을 어떻게 챙겨야할까 잠시 고민했어

아빠는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쉬고 있으려나 아님 지금 날 지켜보고 있을까
요즘 난 내 안에 화가 너무 많고 슬픔이 가득한거 같아
아빠가 날 좀 지켜줘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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