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최윤정

윤정~ 보름달 잘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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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2021.09.21
조회수 : 381 총공감수 : 7
아이들이 아직은 분당 가는 거 어렵게 느껴지나봐.
자주 못 가봐서 미안해. 당신의 빈 자리는 그 무얼로도 채워지진 않아.
하늘에서 아이들 위해 기도많이 해줘. 편히 지내고 있어.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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