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엄마 김경임

엄마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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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손창훈 2021.10.13
조회수 : 257 총공감수 : 11
엄마 잘지내고 있지?
엄마는 나 안보고싶어?
난 하루도 엄마 생각 안한적이 없는데...참 그렇네
엄마랑 못해본것도 많고 솔직히 원망 아닌 원망도 했었는데 엄마 이렇게 가고 나니까 내 자신이 너무 쓸쓸해지고 한없이 의욕도 없어지고 힘들다...
엄마! 하늘에서 나랑 준혁이 많이 응원해주고 도와줄거지?
엄마도 거기서 우리 사는거 보면서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있어
엄마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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