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보고싶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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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 윤주 2022.05.17
조회수 : 321 총공감수 : 7
아버지~ 또 윤주예요~
아버지한테 못가서 여기에라도그리운 마음을 남기려구요~
이젠 울지 않는구나 했는데..
또 눈물이 나서 좀 울고 이러고 있어요~~
아버지가 가꾸시던 화단엔 윤주 맘대로 예쁜꽃도 심고 했어요~.
아버지도 보실수 있으리라 믿으며요.. 아버지 계실때보다 새가 훨씬 더 많이 날아와 지저귀네요~~ 쫌 시끄러워요 ㅋ
아버지~
분명 그곳에서 편안하시죠~?
윤주도 엄마도 오빠도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럼 오늘은 이만.. 또 올께요~
-여전히 아버지가 그리운 둘째딸 윤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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