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이미현

사랑하는나의신부미현.no95

힘내세요7 공감2 감동1 슬퍼요3
유수헌 2023.03.23
조회수 : 182 총공감수 : 13
여의도에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 어김없이 봄이 오네,
슬슬 꽃가루 알려지도 오려하고~
이번주 주말에 이슬이 결혼할 신랑감 데리고 온다고하네
이슬이도 숙모 보여주고 싶어했을텐데..혼자 보려니 머슥했서 정회하고 같이 보려고해

우리쪽 조카중 첫째 첫 결혼이구먼, 처제 보내고 기환이, 기봉이 결혼은 같이 축하했주었는데 말야...

지연이는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진석이는 올해 첫 시합이 이번달 말에 부안에서 있어 다음주 7일동안 참가한다..
열심히 안해서 문제이지만...에효 언제나 철이 들지..

금리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돈 나갈곳은 많은데 경기는 최악이고 참..어렵네~

지출을 줄이고 슬림하게 살려고 노력 하는데 정리가 안되 참 힘드네
하나 하나 지금까지 처럼 정리 하다보면 그 또한 정리 되겠지
나보다 못한 사람 힘든 사람들도 많을텐데 행복한 고민인거지?

조만간 찾아 감세 그때 인사 하자고
따뜻한 봄날씨에 이쁜 꽃 들고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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