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내 엄마
너무 오랜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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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
2023.09.08
조회수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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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엄마 잘 지내시나요?
엄마보러간지도 3달이지났네
오며가며 자주들렀는데...
나는 미국에 와서 애들 학교 들여보내고 애들아빠 애들 도시락싸며 정신없이 보내고있어요
지금은... 애들아빠 응급수술중 대기하고있는데 엄마 수술할때 생각나더라. 말이 안통해서 100퍼 이해가안되서 답답하긴한대 이곳도 사람사는곳이니 수술이 잘되길 기도하고있어요.
우리가족 지켜주세요 엄마
너무 힘들지만 내 능력을 최대치로 끌여올려 열심히 살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