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김정환

엄마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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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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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간에 잘내고있었지 나는 일상적으로 바쁘게 지내고 활동지원사선생님도 아주좋은분이 오셔서 나를 많이도와주고계신다. 그리고 이제는 얼마안남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무리하고있어요 엄마 그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엄마를 오빠가 하자는데로 분당메모리얼파크에 모셨는데지금은 다시 엄마가 사시던 화성시로 이사시켜드리려고 나와 아버지가 새집을 보려다니고있어요 아버지가 엄마랑 같이 화성시 새로운 집에다가 모셔와서 지내는게 좋겠다고하십니다.그리고 할아버지도 내가 파주시에서 화성시로 모셔올생각을하고 계획했던것대로 차분하게 준비를해서 진행하려고해요 엄마 내가 많이사랑해요 나는 엄마가 걱정안해도될정도로 성장했고 이제곧 박사과정도 밟으려고 가까운학교를중심으로해서 알아봤고 모집공고가나기시작하면 바로 서류를 접수할거예요 엄마 내가 학위를받으면 제일먼저 할아버지한테 가셔인사를드리고 엄마한테 바로 넘어갈게요 저 많이보고싶으셔도 조금만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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