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그리운 부모님

추석인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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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2024.09.10
조회수 : 74 총공감수 : 8
보고싶은 아버지 엄마
어느덧 올해도 또 추석이 오네요
엄마 아버지가 안계신 쓸쓸한 명절이..

좋은 곳에 계시다는 믿음과
언젠긴 꼭 다시 만날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오늘도 다져 봅니다

세월은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엄마 아버지 계실때 더 행복하게 해드렸어야 했는데
그 후회는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죄송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조금있다가 뵈러 갈게요

이 다음에 천국에서 꼭 다시 만나요

아들 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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