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지윤

보고싶다

힘내세요1 공감0 감동0 슬퍼요1
ㅈㅎ 2024.12.23
조회수 : 58 총공감수 : 2
햇살같던 미소도 향기롭던 존재 자체도..
요즘 날이 추워 붕어빵을 팔기 시작하더구나
붕어빵을 볼때면 네 생각이 나
거리에서 가끔 너가 쓰던 향과 비슷한 향을 맡을때면 돌아보게 되더라
여행가서 새로운 숙소에 들어갔을때도 가끔 너희 집에서 나던 향과 비슷한 향이 나면 기분이 묘하고 울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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