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내사랑 황지연

여보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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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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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보.
잘지내지?
여보라니...너무 오랜만에 불러본다.
삶이 바쁘다. 그리고 하루하루 견뎌내는 중.
당신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 시간은 꿈이었을까. 지금이 꿈인 걸까.
엄마는 강해야 하니까.
당신한테 이런 얘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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