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정상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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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이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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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가 지나고 이제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오나봐!
넘 바쁘게 지내다보니 오빠 생일도 지나갔었네! 축하 못 해줘서 미안해 이제 날씨도 좋으니 하늘에서 호탕하게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겠지?! 신나는 팝송 들으며 드라이브 하고 있을려나!? 시간이 많이 지나도 항상 기억속에서 잊은적 없어
나 10월에 진짜루 서울가는데 예쁜 꽃 사들고 오랜만에 꼭 들릴게!! 편히 쉬어!